이번에는 조금 늦었지만 아이폰11 개봉기를 올려보려 합니다. 좀있으면 12 출시를 앞두고 있기는 하지만 이전에 아이폰6s를 사용하고 있었고, 배터리 문제로 인해서 원활한 사용이 불가능하여 배터리 교체보다는 기기교체를 선택하였습니다. 노란색을 선택한 이유로는 민트색상은 쉽게 질릴거같았고, 보라색상또한 그런 느낌이 있고 사람들이 많이들 구매한 색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 마음에 들었던 점으로는 측면 아이폰 글씨와 사과문양의 색상이 각 휴대폰 색상에 맞게 칠해져있다는 겁니다. 성능에 차이가 있는건 아니지만 기분은 좋은것 같네요.
박스 내용물로는 본체인 아이폰11, 기존 아이폰 충전기와 동일한 제품이 들어있으며, 이어폰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에는 큰 특징이 없어보이네요.
이번에 출시된 옐로우 색상은 저번 아이폰xr의 쨍한 색상과는 달리 약간 파스텔톤 계열의 색상으로 나온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약간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위에 사진에 나온 색상과 거의 동일하며 또는 약간 진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성능에 관해서는 여러 포스트들과 문서들이 있으니 위에 나무위키 캡쳐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후면 카메라는 초광곽, 광곽 두가지가 있으며 망원은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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